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육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관심후보군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그리고 관리소별 국유림 대부자 및 보호협약 체결 마을 중 관심후보군으로 선발된 개인 또는 단체가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참석하며,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 마을기업팀 및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의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가 지난 8일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를 지원하고 국유림영림단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여 영림단의 공적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림단은 산립조합이 입목의 벌채·반출, 조림 등을 진행하기 위해 직접 고용한 노동자 조직이다.컨설팅에는 부여국유림관리소에 소속된 3개 국유림영림단과 한국임업진흥원 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보령시 성주면 개화3리 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그루매니저는 지역공동체가 사회적경제기업 등
산림청이 산불 진화, 공동 산림산업 개발 등 숲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적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한다. 산림청은 13일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에서 지방청, 국유림관리소 등 현장 간부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국가 자산인 국유림 자원을 활용해 산촌 지역의 공동 이익과 일자리 창출 등 정부 혁신 역점 과제인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제도의 모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