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주관한 ‘제10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98개 사업이 최종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이 공모전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회씩 개최해왔으나 올해 초 제9회 공모전 때 높은 창업 수요를 확인한 결과 올해 한 번 더 추가로 개최했다.지난 8월 19일(월)부터 9월 18일(수)까지 진행된 공모전 접수에는 ▲예비관광벤처 부문(창업 3년 미만 대상) ▲관광벤처 부문(
게스트하우스를 기반으로 한복?다도?민화 체험 등 문화융합 상품을 제공하는 대구시 사회적기업 ‘공감씨즈’가 ‘2019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 선정됐다.대구시는 사회적기업 ‘공감씨즈’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9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 최종 선정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고 9일 밝혔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에서 한 걸음 나아가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연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국관광공사가 매년 개최하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기술이나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관광객이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인 관광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