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NYT)가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23일(서울), 코로나19 경계 수위를 최대치로 격상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한국 정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광범위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됐다고 부연했다.NYT는 문 대통령이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경계령을 4단계(심각단계)로 격상시킴으로써 중국과 같은 특정 국가에서 온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고 대중 교통을 제한하거나 도시 폐쇄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더불어 서울에서 일상화 되고 있는 정치색을 띤 대규모 시위는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