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지속가능한 도시집중'을 목표로 중력에 도전해 세워진 싱가포르의 독특한 건축물 '로빈슨 타워'를 소개했다.언론은 싱가포르 중심 비즈니스 지구에 새로 문을 연 로빈슨 타워를 얼핏 보면 당황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윗부분이 마치 숲이 무성한 정원이 있는 아래쪽 위에 그냥 떠 있는 것처럼 보여서다. 조금 더 가까이 가면 위쪽 탑을 받치는 날씬한 중심기둥을 발견할 수 있다. 사무실 20층부터는 근처의 요트 정박지 전망을 극대화하고 계단식 옥상 정원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뉴욕의 콘 페더슨 폭스 협회(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