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어플리케이션, 재활용 로봇, 치매노인 위치서비스’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이 세계 무대에 소개됐다. SK텔레콤이 이달 25~28일 스페인에서 열린 ‘MWC(Mobie World Congress) 2019’에 참가해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세상을 바꾸는 착한 ICT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MWC는 통신장비 및 IT 관련 기업들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1987년 첫 전시 이후 매년 스페인에서 열리며 ‘모바일 올림픽’이라 불린다. M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