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공동체가 전국 최고 공동체로 이름을 올렸다.도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한마당’에서 아산 송악면 공동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공동체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최고 자리에 오른 송악면 공동체는 ‘더불어 함께하는 재미난 마을살이를 꿈꾸는 송악마을 사람들’을 주제로,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돌봄, 나눔-배움-일과 경제가 어우러지는 지역순환 공동체 모델을 제시하며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