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에게 다가온 코로나 위기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중국발 전염병으로 인하여 전 국민이 모두 어려움에 빠졌다. 시민들은 시민들대로, 근로자들은 근로자들대로, 기업들은 기업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어느 누구 하나 어렵지 않은 곳이 없으며, 어느 누구 하나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이가 없다.우리 법무법인 더함 역시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내려는 작은 노력의 일환으로, 2주 동안의 자율(재택)근무를 결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에 동참하고 있다.코로나 위기 속에서 ‘법’은 어떻게 작동되는가“
지난 5월에는 ‘소셜밸류커넥트 2019(Social Value Connect 2019, SOVAC)’가 개최되고, 7월에는 작년에 이어 경제영역에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전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그 열기를 이어 각종 공공기관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민간기업들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지원 등 연일 사회적 가치에 관한 새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바야흐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가 인싸가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다만, 아직 사회적 가치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합
생활이라는 옷을 입은 SOC- 도시재생사업의 확대생활SOC. 거대 토목공사를 이야기할 때나 쓰이던 SOC라는 단어가 드디어 생활이라는 옷을 입었다.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오늘날, 생활SOC에 터 잡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는 하루하루 뜨거워지고 있다. 총 50조 원 규모의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앞 다투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이 열기를 짐작하고도 남는다.그 중에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회적경제정책으로 노후화된 지역에 생활체육시설이나 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SOC를 공급하는 등의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