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금요일 대한비과학회(회장 김창훈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28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제1회 코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 및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건강한 코, 편안한 숨,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코 건강 관리법을 제공하여 코 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히 치료하기 위한 대한비과학회의 의지를 담아 마련되었다. 대한비과학회는 이번 코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지방정부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가 17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기준, '6.1 제8회 지방선거' 출마자 중에 81명이 서약했다.서약식은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지역혁신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거과정에서 사회적경제 공약을 제시하거나 당선 이후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할 것을 협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와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가 후원했다.지방정부협의회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는 보수-진보 불문하고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 온 영역입니다. 지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메니페스토에 서명해주세요.”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지방정부협의회)가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이하 6.1지선)를 앞두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약’을 추진한다.협약식은 오는 17일 서울 중구 정동1928에서 열린다. 온라인(ZOOM)으로도 참석이 가능하다. 협약식 이전까지 서약서를 제출한 후보가 대상이다.이번 6.1지선은 미래비전과 정책 경쟁이 실종된 선거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오는 16일 '세계 자살유가족의 날'을 맞이해 한국에서 자살유가족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서 자살유가족의 날을 기억하고 기획하며 참여하는 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다. 세계 자살유가족의 날은 1999년 부친을 자살로 잃은 미국 상원의원 해리 레이드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자살유가족을 위로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앙심리부검센터가 2015년 처음으로 공식행사를 진행했으며, 2018년부터 '자살유가족X따뜻한 친구들(이하 따친들)’이
고종황제 서거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의 굴곡진 역사를 담은 연극이 8월 15일 광복절 무대에 오른다.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아트브릿지’는 일본 침략에 맞서 대한제국을 지키려는 고종황제와 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대한제국의 꿈’을 오는 15~16일 이틀간 서울 정동 1928에서 개최한다.극은 일본과 서구열강의 침략이 거세지는 19세기 후반, 일본이 명성왕후를 시해하는 ‘을미사변’에서부터 ‘아관파천’ ‘대한제국 수립’ ‘을사늑약’ ‘헤이그 특사’에 이르는 역사적 사건을 ‘고종황제’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조선의 자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