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종합적으로 망라해 ‘서울비전 2030’을 발표했다. 서울형 시민안심소득,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 연평균 8만호 신규주택 공급 등을 2030년까지 추진해 나간다.서울시는 서울비전2030을 위해 2030년까지 48조688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관련 예산 마련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오 시장은 13일 ‘서울시 바로세우기’ 브리핑을 통해 밝힌 민간보조금 및 민간위탁사업 집중감사 계획을 또 거론했다. 그는 “예산이 방만하게 집행된 부분을 고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발표를 했다”면서 “돈 쓰
[편집자주]첨단기술로 무장한 사회적경제 창업기업들이 올해 본격적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 기업의 경쟁력은 혁신으로부터 나온다. 선진기술을 통한 혁신이라면 도약은 식은 죽 먹기다.사회적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지원센터(SETCOOP)와 공동주관으로 지난해 ‘2020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공모전’ 일환으로 '기술기반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협업모델 공모전'을 진행했다.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와 외연확장을 목표로 과학기술 분야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서다.은 공모전 결과 수상한 창업기업 4개팀과 과학기술 분야 협
[편집자주]기술은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바꿔왔다. 기업들 역시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도약에 성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간 사회적경제 분야는 IT, 과학기술 분야에 접근성이 낮았다.사회적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지원센터(SETCOOP)와 공동주관으로 ‘2020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공모전’ 하위 분과로 '기술기반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협업모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와 외연확장을 목표로 과학기술 분야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 수요를 오픈하고 해결
마감할인 식음료 판매 플랫폼 라스트오더를 운영하는 소셜벤처 ‘㈜미로’가 환경부가 지정하는 2019년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마감할인을 통해 음식물 폐기량을 줄인다는 사회적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라스트오더의 가맹점 수는 10월 현재 기준 약 4000개다. 이 중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크리스피크림도넛, 생어거스틴, 스노우폭스, 발재반점, 파챠이훠궈 등이다. 대부분의 가맹점은 마감세일로 당일 만든 상품과 식자재를 소진해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고, 환경을 살리는 데 동참하고 있다. 라스트오더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만으로 시작했지만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창업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40명의 소셜챌린저들을 소개합니다. 40명의 소셜챌린저들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가의 자질과 창업 의지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우수팀들입니다.지난 2016년 ‘중금속 우레탄 운동장’ 파동 이전까지 20여년 넘게 깔끔하고 탄성이 좋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운동장 및 놀이터 바닥에는 페타이이어를 재생해서 만든 탄성포장재가 깔려있어 고무 냄새와 유해성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