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임석종)이 지난 25일 산림청 설립 인가를 받았다. 원통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은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할의 국유림을 돌보고 가꾸는 조직이다. 나무 심기, 솎아내기, 베기 등의 작업과 산불 진화, 재해방지, 산림복구 등 국유림사업을 담당하고 있다.원통국유림영림단은 개인사업자로 운영되던 영림단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한 사례다. 산림청은 국유림영림단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안정화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촌 지역 내 공동체 이
관광, 남북교류협력, 산림은 강원도 이미지를 나타내는 대표적 분야이다. 2020년부터 강원도를 대표하는 이 분야 사회적 경제 전략모델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된다.오는 23일(월) 오후 1시부터 상지대 본관 5층에서 열리는 ‘2019년 강원도 사회적 경제 종합포럼’에서 강원도 대표 분야와 연계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이번 포럼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도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이길주)가 주최하고,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가 주관한다.임지헌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무국장은 “그 동안 강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육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관심후보군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그리고 관리소별 국유림 대부자 및 보호협약 체결 마을 중 관심후보군으로 선발된 개인 또는 단체가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참석하며,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 마을기업팀 및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의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