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욱 ㈜컬처팩토리아지트 대표는 가수 임재범과 안재욱씨 등 유명 가수의 앨범 녹음을 작업했던 경험이 풍부한 작곡가이다. 그에게 요즘 새로운 직함이 붙었다. 바로 사회적기업가이다.?㈜컬처팩토리아지트는 지역뮤지션들의 자립을 도와 지역 이탈을 방지 시켜주는 사회적기업이다. 그가 지역 뮤지션들의 자립을 돕겠다고 마음먹게 된 건 아끼는 한 후배의 잘못된 음원 계약 때문이었다.?이현준(가명.20대)씨는 대형 음원사이트에 음원을 내기 위해 유통사와 배급사를 찾아다니다 한 유통사와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일반 유통사가 아니라 중간에 마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2017년 100개 기업 참여... 참여기업에 인센티브 늘릴 예정지역경제 책임지는 중소기업의 참여...지역 단위 사회 발전에 큰 기여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난구호, 봉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이들이 모인 곳. 이런 명제를 듣고, 대한적십자사를 떠올리는 일은 어렵지 않다. 대한적십자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서울지사는 자원봉사자만 1만 2500여 명이다. 구호 및 보호, 안전사업 종사자는 500명 수준이다. 지난 2014년 3월에는 긴급구호종합센터 운영도 시작했다.조직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