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다사랑보육서비스가 인천 내 지역아동센터 6곳(부평공부방, 진주공부방, 하늘마을, 등대마을, 온새미로, 구월지역아동센터)과 지역사회 아동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5일 열었다.협약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돌봄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아동돌봄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사각지대 아동돌봄에 대한 대안을 찾기로 약속했다.심옥빈 다사랑보육서비스 대표(인천사회적기업 협의회 회장)는 지난해 11월 내일키움사업을 통해 25명의 돌봄지도사를 교육하고, 지역아동센터 돌봄 보조인력 지원과 사각지대 아동돌봄 발굴 및 돌봄 서비
“좋은 날에 왜 울어요~”“10년 동안 입주민 문화생활 터전이던 도서관이 새단장을 하니 다들 감회가 새로워 그래요.” - 장희경 사서한 공공임대아파트 내 자리한 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하는 날, 축사를 위해 마이크를 잡은 이들마다 말을 맺지 못하고 울먹인다. 지난 24일 고양시 일산동구 하늘마을 1단지에서 열린 ‘하늘벗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하늘벗 사협‘) 및 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의 풍경이다.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과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으로 하늘마을1단지는 활발한 주민활동을 기대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공공임대아파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