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KBS와 신년 대담 형식으로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당초 설 연휴 전으로 예측됐는데, 이번 주말 중 사전녹화를 하고 7일 오후 방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뉴시스에 "KBS와 대담 형식으로 메시지를 내는 것으로 안다"며 "녹화를 하고 설전에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에선 윤 대통령이 설 연휴 중에 대담을 방영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으나, 이 관계자는 내부에선 회의적이라고 한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손실보전을 촉구했다. 김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며 “서민의 생계와 생존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복지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란, 경제정책, 부동산 대란, 법치·헌정질서 파괴, 외교·안보 위기 등 분야별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과 정부는 시종 경제 낙관론을 주장한다”며 “경제정책 기조를 바
2018년은 정부 국정과제로 사회적경제가 떠오르면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한 해였다. 다양한 정책 과제들이 쏟아져 나왔다. 2019년은 이러한 정책들이 현실화되는 해다. 다양한 부분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로운넷은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 주요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의 의견을 참고, 2019년 사회적경제 이슈를 분야별로 직, 간접 전망해봤다. 지난 1월 10일 문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이 있었다. 문대통령은 “오늘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책성과들을 국민들께서 삶속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경제와 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에 앞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혁신성장’ ‘포용국가’ ‘평화’ 등을 주요 키워드로 언급했다. 특히 올해 국정 최우선 순위에 ‘경제’를 놓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200자 원고지 60매 분량의 신년사에서 경제만 35회나 언급했다.문 대통령은 “1대 99 사회 또는 승자독식 경제라고 불리는 경제적 불평등은 비단 우리만의 문제 아니다”라며 “OECD, IMF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