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젊은세대들이 괴산지역을 중심으로 관광지에 유입하는 과정을 모델화 한 ‘상생곡선’ 팀이 지역발전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개발한 모델을 적용하기 전인 10월 괴산군 관광 홍보 콘텐츠 노출 건수 일주일 기준 455건이었지만, ‘상생곡선’이 구축한 모델 적용 후 2만7962건으로 60배 이상 올라갔다.상생곡선은 지역상생 주제 아래 6명의 대학생(윤종환 연세대 4학년, 박하정 광운대 4학년, 최혜인 동국대 3학년, 노주희 동국대 3학년, 선나연 경희대 2학년, 장은주 경희대 2학년)으로 구성 팀으로, 서울장학재단과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