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문고(1957년), 복지탁구장(1962년), 미네르바 카페(1975년). 적게는 44년 많게는 6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게다.서울 서대문구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명랑캠페인과 함께 신촌의 오랜 가게와 함께 ‘추억 담긴 가게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상권에서 오랜 시간 시민의 일상과 함께한 역사가 깊고, 앞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은 가게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서대문구는 홍익문고, 복지탁구장, 미네르바 까페의 이야기와 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