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예술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예술단체 '위드아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광복절을 맞이해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안성과 평택에서 공연 및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야외전시, 나비모빌 만들기, 희망팔찌 만들기, 나눔의집 후원 굿즈 판매, 시민 자율 모금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특히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은 전공을 살려 버스킹 공연을 통해 ‘애국가’, ‘꽃길’,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 등 슬픔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와 연주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