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경기도가 사회적경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성공한 사회적경제기업을 가맹사업으로 확대하는 ‘임팩트프랜차이즈’를 추진하면서 4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도는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임팩트유니콘’으로 부르는데 이런 잠재적 임팩트유니콘을 가맹(프랜차이즈)사업 방식으로 만드는 게 ‘임팩트프랜차이즈’의 사업 내용이다.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은 가맹사업 본사 시스템 구축, 지점 개설을 위한 홍보·투자 연계, 사업성과 및 사회적경제 효과 보고서 제작 등뿐만 아니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임팩트프랜차이즈 성공모델 발굴 및 육성을 함께 할 협력기관을 2월 중에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는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조직을 임팩트유니콘으로 부른다. 이런 임팩트유니콘을 프랜차이즈 사업 방식으로 만드는 임팩트프랜차이즈 성공모델 발굴을 추진 중이다. ‘2024년 임팩트프랜차이즈’는 임팩트유니콘이 될 수 있는 성공모델 후보군 12개를 선발하고 사업성과와 사회성과에 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6개의 성공모델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 사회적경제원은 이들에게 가맹
"포스트 코로나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어선 안 됩니다. 코로나를 딛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린사회로의 대전환'은 그 시작입니다. 사회적경제가 그린사회를 이끄는 주체로서 그린뉴딜을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안인숙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제도개선위원장코로나19 팬데믹은 기후위기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했다. 친환경을 넘어 사회 전반에 환경적 가치를 뿌리내리는 '그린사회'로의 전환은 시대적 과제가 됐다. 18일 열린 '2021 사회적경제 온라인 신년회'에서 사회적경제 진영은 그린사회로의 전환에 목소리를
‘임팩트 유니콘.’ 임팩트 기업이면서 1조 이상의 거대한 영향력을 발생시키고자 하는 기업이다. 지난 2~4월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센터, YD-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은 임팩트 유니콘을 키우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했다. 복수의 소셜벤처가 지분 교환 등 강한 연대를 통해 성장을 꾀하거나 향후 계획을 제시하면, 이를 심사해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 최종적으로 6개 연합체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투자금과 일대일 멘토링, 주관사 사업 연계, 법무·회계·인사(HR) 등을 지원받는다.12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3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