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함께하는 바이소셜' 특별할인전을 온·오프라인에서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센터는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지원 및 매출 확대를 위해 홈플러스 및 우체국 쇼핑몰 내 온라인마켓에서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브랜드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55개의 물품이 입점해 있으며, 최대 50%~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인천 제물포역에 위치한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더담지)에서는 459개 제품을 최대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자연만세’의 블랙베리즙 등이 최대 40% 할인, ‘싸주아리’의 약쑥
㈔지역과소셜비즈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경북’과 홈플러스 칠곡점 및 구미점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핵심역량과 기술 등을 바탕으로 지역 (예비)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등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우선 사회적경제기업 체험 프로그램 강좌를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홈플러스 구미점과 칠곡점에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이해도 향상 및 인식확산을 위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2021년 사회적경제
광주시가 한가위를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촉진을 위해 무료배송 및 할인행사 등 판로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장터, 마켓 운영 및 각종 행사성 경비를 기업경영에 필요한 자금 지원으로 전환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이 사업은 추석명절 선물 등 온라인 판매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택배비 등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추석 전 물품 배송 건에 대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31일까지 신청하면, 기업 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지난 3일 홈플러스 계림점에 개점한 ‘국
광주광역시와 홈플러스㈜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마을기업 상생샾(#) 조성·운영’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광주지역 마을기업 전용 판매장이 대형 유통업체에 들어서게 돼 제품 판로 확대 및 마을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두 기관은 상생협약을 통해 지역 마을기업의 판로확대 및 성장·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국내1호 마을기업제품 전용 판매장인 ‘상생샾(#)’ 조성 및 운영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착한 소비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높인다(#)는 뜻과 가게(shop)을 같이 표현한 마을기업 상생샾은 지역 홈플러스 매장 내에 마을기업
행정안전부는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할 수 있는 '마을기업-홈플러스 상생장터'가 25일부터 27일까지 홈플러스 안동점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상생장터에서는 과일, 농·수산물 등 지역의 각종 특산물을 비롯해 식료품(전통장류, 기름류, 반찬), 생활용품(이불, 천연비누, 주방용품), 공예품(문구류, 관광상품) 등 28개 마을기업 1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마을기업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판매 부스별로 100명 선착순으로 홈플러스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열린다. '마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