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로 3년차 맞은 캠퍼스타운 사업을 확대하고, 대학별 특성화된 창업을 집중 육성한다. 올해 3개 대학에서 새로 캠퍼스타운 사업이 시작되어 총 4개소(고려대, 광운대, 세종대, 중앙대)에서 캠퍼스타운 사업을 전개한다. 26일 서울시와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과 4개 자치구(성북, 노원, 광진, 동작)간 업무협력 협약식이 진행된다.'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융합해 청년들을 키우고 그 청년들의 힘과 문화로 다시 지역을 활성화한다는 개념이다. 2017년 고려대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3년차를 맞았다.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