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가보물 자문위원회는 오랫동안 찾고 있던 치마부에(Cimabue)의 걸작 '조롱 당하는 예수'를 찾아내어 국보로 인정하고 수출 금지조치를 내렸다고 CNN이 25일 전했다.이 그림은 한 노파가 오랫동안 부엌에 걸어 두었다가 올해 초 경매에서 거의 2,420만 유로(미화 2,680만 달러)에 팔았는데, 국가가 매입절차를 완료하는대로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가로 10인치 세로 8인치 크기의 이 그림은 주방 음식 요리대 위에 걸려 있었으며 정작 소장자는 그 그림이 누구의 작품인지 몰랐던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