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놀라는 부분이 가는 곳 마다 극도의 청결함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거리에 쓰레기통이나 청소원들을 거의 볼 수 없다. BBC 방송은 10월 7일자에서 이러한 청결문화는 가정과 학교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도했다.일본의 부모들은 가정에서 어린 자녀들에게 자신의 물건과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가르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간 방과 후 청소는 학생들의 일상이다. 이러한 생활습관은 성장하면서 이웃과 도시, 국가 등 교실 밖으로 확장된다고 BBC는 전했다.브라질(2014년)과 러시아(2018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