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국민 1인당 1년간 67Kg의 수산물을 소비하는 15조원 이상 규모의 시장이다. 스타트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기존 어류 양식의 높은 폐사율, 해양 오염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호창성)가 수산양식 설비 개발 및 해양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제이제이앤컴퍼니스(대표 전정호)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현재 대부분의 친환경 순환여과식 양식장 관련 설비는 북유럽 제품이 유일한 대안이지만, 유지 보수 비용이 높고 한국 실정에 맞춰 설비 소형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국내 양식업자들은 기존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27일 오전 10시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 1층에서 「창업아지트」의 개소식을 개최한다.해운항만산업 ‘창업아지트’는 부산시가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돼 2019년~2020년 2년간 만 18~39세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기업 20개사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창업인프라 조성, 창업교육·사업화·성장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 확보를 위해 부산시가 지난 3월 부산항만공사, 부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항만공사가 공간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