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이 2019년 한 해 총 22억 원 규모의 장애어린이와 가족 지원사업을 진행한다.푸르메재단은 올해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지원 및 장애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원사업의 규모를 작년 19억 5천만 원에서 10% 이상 증가한 22억 원 규모로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지원사업 분야 역시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지원뿐 아니라 부모와 비장애형제?자매를 위한 프로그램 등 장애인 가정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지난해에는 장애인 가정 120명에게 비장애형제?자매 특기적성교육 지원 및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