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우리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를 향한 긍정과 친절의 메시지로 ‘생명사랑 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김현수 단장을 기자가 명지병원에서 직접 만나보았다. 이번에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은 카드뉴스를 활용해 ▲시민들게 전하는 마음처방전 ▲코로나 블루 극복 처방전 ▲어린이 마음백신 7가지 ▲마음돌봄활동 ▲코알라 방송처방전 ▲대한민국 의료진을 위한 격려와 응원 처방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