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쇼핑몰 입점을 추진한다.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한 기업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법이다. 이번 입점 추진으로 아이디어와 기술은 뛰어나지만,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도는 온라인 거래가 증가한 추세를 반영해 국내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중 소비자 호응이 높은 ‘와디즈’를 선택해 입점 추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