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경남지역 협동조합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남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13일 양산문화원에서 경남도, 경남협동조합협의회, 양산시협동조합협의회,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제 6회 경상남도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창원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양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서형수 국회의원, 표병호 도의원,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상임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협동조합과 지방자치단체 간
양산시는 디자인공원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Hi 사회적경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열린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어 40여개의 양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김일권 양산시장, 서형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와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고, 양산사회적경제협의회가 지역사회공헌 선언식을 했다. 문화공연, 무료 체험부스 운영, 사회적경제 컨설팅,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