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구시에 있는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슈퍼 전파'가 발생해 250만 인구의 도시를 '유령의 도시'로 만들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베이징 발 기사로 보도했다.이곳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로이터통신과의 통화에서 "누군가가 시내 한복판에 폭탄을 투하한 것과 같다. 좀비 종말론과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 21일 현재 156명의 신종 플루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 바이러스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전염성이 강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