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 “옛날 물건들 대체로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쓰시던 물건들이 주로 많이 들어왔어요. 요새 나오는 것들이 좋을지 몰라도 추억이 담긴 것들은 버리기 어렵거든. 아버지가 월남 갔다가, 사우디 중동 갔다가 사온 것들도 있어요.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기억하려고 고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누군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