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오는 2월 6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존’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은 약 3,152평 면적으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 136개, VC·투자사 4개, 지원기관 4개 및 규모별 회의실 48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존은 입주기업에 △해외 모바일 통신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시험공간 △시제품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 보육실 △통번역센터 및 기업 운영 및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을 4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사와 청년·중장년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참여기업 중 49개사가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주력산업 및 신산업 분야의 중소·중견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