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미지선택성동구 내 돌봄이 필요한 곳! ‘안심돌봄기동대’가 어디든 달려갑니다!2.안심돌봄기동대는“돌봄 틈새 계층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 돌봄 활동가”2015년 돌봄 관련 협동조합·사회적기업·공공기관이 ‘성동안심돌봄네트워크’로 뭉쳤다 3.돌봄 틈새 계층은타인의 돌봄이 필요하지만, 부득이하게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지원 대상임에도 방법을 몰라 서비스를 받지 못한 계층4.“한 어르신이 몸을 다쳐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의료적 조치 이후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면 장기요양등급판정 심사를 받을 때까지 몇 개월 기다려야 합니다. 제
맞벌이,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돌봄은 가족을 넘어 사회의 몫이 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종합돌봄,’ ‘아이돌봄서비스’ 등 정부가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가 확대됐지만, 잘 모르거나 신청 자격 수준에 못 미쳐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직접 돌봄 종사자를 고용하고 싶어도 그 비용이 부담스러운 수준이기도 하다.성동구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모였다. ‘성동돌봄센터,’ ‘사회적협동조합성동행복한돌봄,’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