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변창흠)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살기 좋은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현재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이웃관계 단절로 인한 층간소음 등 생활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LH는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지난 ‘17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내가 꿈꾸는 우리 마을 함께 해서 좋아요'를 주제로 에세이, 영상, 카드뉴스?포스
스타트업들의 등용문인 '제8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대상팀에 플라스틱 재활용 전처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리본’이 선정됐다. 아산나눔재단은 21일 열린 ‘제8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 대회를 끝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결선에서는 43:1의 경쟁률을 뚫고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16개 팀의 사업 발표가 진행됐다. 대상은 플라스틱 재활용 전처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리본’에게 돌아갔다. 사업실행 기간에도 멘토로 함께한 크립톤 양경준 대표와 사업 전략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