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공모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5곳, 일자리제공형 3곳, 지역사회공헌형 3곳이다.올해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지역사회공헌형 기업은 우진송죽 영농조합법인(충북 보은), 농업회사법인 (주)난향가득(경남 합천), 농업회사법인 나무와 주식회사(강원 원주) 등 3곳이다. 사회서비스 제공형으로는 주식회사 나누우리(경기 의정부), (주)이천평생교육원(경기 이천), 주식회사 감성숲(경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