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 20일(금)부터 11월 1일(금)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인서울 마켓은 '사람(人)'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 분야 대표 도시인 ‘서울’의 합성어다.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50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사회적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과 건강한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의 장이다.서울시는 사회적경제
이용자의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사회적기업 ‘빅워크’가 오는 23일 ‘희귀 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에 동참한다.‘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행사다. 환자들의 보행 능력을 통해 질환의 개선 정도를 확인하는 ‘6분 걷기 검사’에서 착안해 기획됐다.5회를 맞은 캠페인의 올해 주제는 ‘희귀질환 환자들의 곁’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희귀질환 환자의 곁을 지키는 가족, 의료진, 이웃을 조명하고 일상 속 걸음을 통해 이들을 응원하고,
‘걷기’를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면?사회적기업 ‘빅워크’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23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무궁화런: 하나의 꽃이 되어’를 개최한다.빅워크는 GPS로 보행 거리를 측정해 10m를 걸을 때마다 ‘1눈(NOON)’이라는 가상의 화폐를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무궁화런’은 빅워크가 기획한 달리기 대회로, 참가비 일부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대회는 기록을 측정하지 않는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국 미혼모는 2만3936명이다. 이 중 미혼모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대 후반(20.3%)과 40대 초반(17.2%), 30대 초반(16.5%) 순이다. 10대 미혼모는 1.4%인 435명이다. 미혼모 전체의 월평균 수입도 약 83만 5천원으로 대부분 기초생활 수급자다. 사회적 편견 또한 미혼모들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빈곤과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사회적기업 ㈜빅워크가 함께일하는재단과 ‘Bigwalk Together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단과 ㈜빅워크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