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들이 ‘AI 스피커’와 생활하면서 고독감은 줄고 행복감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사회안전망 역할도 맡고 있다.SK텔레콤과 바른ICT연구소는 ‘행복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제공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이용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AI 스피커 ‘누구(NUGU)’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의 정서와 안전을 지킨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ICT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