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 사회공헌백서: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국내 상위 100대 기업 사회공헌 현황조사와 국민 및 이해관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를 지적하고, 앞으로 기업이 주목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제시했다. 은 '2019 사회공헌백서' 자료집의 주요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글. 진재성 인턴 기자디자인. 윤미소 디자이너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총 규모는 1조 7145억 원으로, 기업당 평균 약 306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이와 같은 분석결과가 담긴 ’2019 사회공헌 백서: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국내 상위 100대 기업 사회공헌 현황조사와 국민 및 이해관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를 지적하고, 앞으로 기업이 주목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제시했다.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는 △ 대한민국
서울시가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사회공헌활동지원 부분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한 2년 연속 수상이다.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평가항목은 사회적책임(300점), 사회공헌활동(400점), 사회공헌성과(300점)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심사는 국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이 담당했다.서울시는 2012년부터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