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전 국무총리 출신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일 강원 원주를 찾아 송기헌·원창묵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불과 8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의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원로 정치인들이 잇달아 원주를 방문하며 지역 표심을 집결하고 있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오전 10시 20분 장날인 원주 풍물시장을 찾아 두 후보들과 시장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김 위원장은 지지 연설을 통해 "송기헌 후보가 정부에 당당히 질의할 수 있는 것은 30년 법조경력과 지역 시민들에게 신임을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조치다.비(非)수도권에는 지자체별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되, 선제적 방역 강화조치를 적극 시행해달라고 주문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 부처와 지자체의 준비시간을 감안해 내주 월요일(12일)부터 2주간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며 “나와 가족 이웃 그리고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해 온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견뎌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자치 행정을 본격화함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도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지자체 모범 사례의 발굴과 확산에 나선다.23일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모범 사례 확산을 위해 ‘사회적 가치 구현 지자체 우수 사례 경진대회’를 5월 10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진행된 공모 결과 17개 전체 시·도에서 240여건이 접수됐다. 행정안전부는 1차로 국민?전문가 심사단의 서면 심사로 38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였다.선정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