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국유재산을 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의 국유재산 임대 사용료가 줄어들고, 매입도 한결 쉬워질 예정이다. 정부는 5일 제9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유재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이달 14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회적경제기업의 국유재산 사용요율이 기존의 절반 수준인 재산가액의 5%에서 2.5%로 인하된다.또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이 유휴 국유재산을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영업?업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