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유정책이 보유자원을 함께 나누는 '생활 속 공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그동안 광주시는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공유도시 광주’를 목표로 지난 2013년 ‘공유촉진조례’를 제정하고 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유정책을 추진해 왔다.현재 광주시는 광주시, 자치구, 공공기관과 민간의 주차장 107곳, 회의실·강당·공연장 240곳, 체육시설 419곳, 화장실 1304곳 등의 공유공간과 자전거 대여소 62곳, 장난감 도서관 8곳의 공유물품 대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