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경기도가 지역경제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공동체’ 조직화를 지원하고 지역 골목상권이 당면한 문제를 공동체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나선다. 도는 이를 위해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희망상권 프로젝트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등 3가지 사업을 추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간 총 41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류광열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은 3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대책’을 발표했다.류광열 정책관은 “이번 대책은 도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