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뉴스를 제공하는 매체로 선정돼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난다.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15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회의를 열어 뉴스 검색 제휴에 통과한 매체를 결정했다.이번 심사에서 포털 검색 결과에 기사가 노출되는 ‘검색 제휴’에 총 385개(네이버 316개, 카카오 233개, 중복 164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9.8%인 38개 매체가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운넷은 네이버와 카카오에 중복 신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