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및 KEB 하나은행 등 9개 one-stop 협약은행을 통해 2019 소상공인 경영 개선 자금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one-stop 협약은행은 KEB하나, 국민, 농협, 신한, 기업, 우리, 전북, 부산, 신협 등이다.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올해 경영 개선 자금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총 1,200억 원 규모로 대전시는 경영 개선 자금 대출에 따른 이차보전 2%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업체에 1인당 6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