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하 씨앗재단)은 지난해 ‘씨앗재단과 함께하는 iCOOP 나눔사업(이하 iCOOP 나눔사업)’에 총 85개 회원조합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약 2억7천만 원을 기여했다고 9일 밝혔다. 'iCOOP 나눔사업’은 씨앗재단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지역조합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기획?추진하면서 지역단체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의 일상적 나눔 사업의 기반을 다지자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6회를 맞았다. 2018년 ‘iCOOP 나눔사업’은 전국 97개 회원조합 중 85개 조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