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ICT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에 나선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올해부터 2020년 말까지 전국 특수학교(일반학교 특수학급) 100여개, 1000여 명의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행복 코딩스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장애청소년 ‘행복코딩스쿨’ 교육과정은 알버트 로봇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기초 교육을 받는 기초과정(10주)과, 개인 및 팀단위의 코딩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심화과정(ICT메이커톤, 심화캠프)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은 교육품질과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