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회장 허창수)가 2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희망나눔 성금 40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진로탐색, 심리지원 등 교육지원과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비 지원 등을 위한 긴급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액수는 전년과 동일한 40억원이다. 이로써 GS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기부한 희망나눔 성금 누적 금액은 560억원이 됐다. GS는 또한 연말 캠페인 성금 출연 외에도 포항 지진에 10억, 강원도 산불에 5억 등을 기탁했다. 허창수 GS 회장은 “고객과 함께 내
고용노동부와 지에스(GS) 홈쇼핑이 추석을 맞아 9월 10일(화)부터 16일(월)까지 지에스(GS) 홈쇼핑 앱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그간 지에스(GS) 홈쇼핑에서 높은 매출을 올린 사회적기업 14개사 17개 제품을 정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지에스(GS) 홈쇼핑은 고용노동부와 2010년부터 협업하며 홈쇼핑에 사회적기업 입점을 지원해왔다.현재까지 400회 이상 방송에 사회적기업 제품을 송출했고, 매출 성과 59억 여 원을 올렸다. 고용노동부는 타사 홈쇼핑과도 사회적기업 제품 입점 지원 사업을
사회적기업 ㈜복지유니온이 지난 23일 전국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연합회와 ‘어르신 영양개선과 존엄케어를 위한 어르신 맞춤형 식품분야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복지유니온은 연합회와 함께 어르신 맞춤형 고령친화식품(영양식)을 공급할 예정이다. 복지유니온은 2017년 국내 최초 연하곤란식 ‘효반’ 제조 특허를 등록하고 고령친화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연하곤란은 음식을 삼키는 데 불편함을 겪는 삼킴장애 증상을 뜻한다.복지유니온은 연하곤란식과 관련해 올 상반기 롯데, GS, SK스토아 등 TV홈쇼핑을 통해 효반 영양밥과 죽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