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제주도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졌어요. 그렇다면? ‘제주가 서울을 찾아가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성수의 팝업스토어에서 제주도가 주는 힐링을 느꼈으면 해요. 마음으로 제주를 계속해서 생각해주세요.”-안은주 (사)제주올레 상임이사코로나19로 제주를 찾는 발길이 줄었다. 그래서 제주가 서울 성수동으로 찾아왔다. 매장 입구부터 제주에서 공수해온 제주귤이 반겨준다. 제주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주의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왔다. 제주귤 농장에서 사용하던 노란 팔레트 위 제주에서만 만나 볼 수 있던 제
LH(사장 변창흠)는 4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재)공공상생연대기금, (사)제주올레와 함께 ‘제주 청년활동가를 위한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청년 인재양성 및 일자리 발굴,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LH와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사)제주올레가 청년 선발 및 인턴십 매칭 등 사업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LH는 작년 제주 청년활동가 양성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