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핸드메이드 페어 2019’(Seoul International Handmade Fair 2019, 이하 SIHF2019)의 올해 주제는 ‘남과북’이다. 페어는 △국내 창작자들을 모은 '생활관' △국외 창작자들을 모은 '국제관' △그 해 주제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주제관'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일상예술창작센터는 국내에서 ‘남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주제관을 운영한다.주제관은 D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기업 ‘텀블벅’이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해 창작자를 직접 소개한다. 텀블벅은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9에서 '텀블벅 존'을 열고, 총 5팀의 창작자를 소개할 예정이다.텀블벅 존에 참여하는 팀은 △인소일 △본도공방 △카야스튜디오 △온고 △컴발리알파카 등 총 5팀이다. 5팀은 도자제품, 가구, 알파카 인형 등을 제작한다.창작자 소개 외에도 예비 창작자를 위한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16(목), 17(금) 이틀간 사람들에게 크라우드펀딩과 텀블벅을 알리고 펀딩 노하우 및 스토리라인 작성법 등을 전달할 예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어느덧 30돌이 지난 호돌이가 갓 태어난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에 나오는 구절이다. 함께 맞잡은 손은 화합을 상징하고, 화합은 벽을 넘는 힘을 만든다.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손’은 늘 연결을 지향한다. 손이 가진 본질적 기능이다.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핸드메이드 페어 2019’(Seoul International Handmade Fair 2019, 이하 SIHF2019)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