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협동조합(이사장 박 경)은 이달 26일 대전 동구에 있는 청춘다락에서 ‘전국 지역화폐 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기념포럼’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화폐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승민)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온·오프라인 합쳐 100여명의 지역화폐 관계자와 활동가,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지역화폐 네트워크 창립에는 ▲관저공동체연합(대전 관저) ▲홍성지역화폐거래소 잎(충남 홍성) ▲광진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서울 광진) ▲위스테이 별내 사회적협동조합(경기 남양주) 4개 단
대전시와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오는 18일까지 마을청년공간 ‘청춘다락’ 에 입주할 청년(개인 및 단체)을 모집한다.원도심에 있는 ‘청춘다락’은 마을활동가와 주민, 청년을 잇는 플랫폼으로, 3층 청년공간은 대전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협업 활동을 하고, 지역재생 및 마을활동, 사회혁신활동을 자유롭게 펼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지역 재생 또는 마을 활동을 하거나 소셜 미션을 가지고 활동하는 쳥년이라면 누구든 입주 신청이 가능하며, 입주자는 1년 동안 사무 공간과 사무용 가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모집 규모는 해보다(독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청년 주도형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무박 2일 동안 동구 청춘다락에서 마을청년해커톤 ‘DESIGN OUR CITY, 대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및 지역재생에 관심 있는 청년 5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투어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청년 관점에서 도시 및 마을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의 마을, 환경, 젠더, 원도심 등 다양한 주제의 이슈를 발견하고,해결책을 도출하는데 의미가 있다.참석한 청년들은 주제별로 사례 지역을 투어하며 지역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