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기업이 임팩트 펀드와 연결되기 원한다면 투자자에게 어떻게 매력을 어필해야 하는지 실질적 고민을 해야 한다.”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사회적기업 중 우수한 사업제안 능력을 가진 기업을 선정하는 투자 제안(IR, Investor Relations) 경연대회 ‘2019 사회적경제 IR오디션 및 크라우드펀딩 시상식’이 지난 14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와 비플러스가 기획했다.행사는 사회적경제조직이 사업모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대표 성진경)는 ‘2019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이 누적 금액 17억 1천여만 원을 달성하며 종료됐다고 밝혔다.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은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반 대중들에게 사업모델을 알리며 투자금을 유치,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기업 자금조달 행사로서 자리 잡았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116개의 프로젝트가 개설되었고, 펀딩에 참여한 투자자는 2,98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