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이 새 이정표를 세웠다. 세종시는 세종 로컬푸드 운동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전국에서 6,000여명이 다녀갔고,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의 상징인 '싱싱장터'가 1호점 개점 4년 4개월 만인 지난 13일 누적 매출액 8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하농가는 4배, 소비자 회원은 7배 증가하는 등 매년 성장을 거듭했다.세종형 로컬푸드는 지난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농업인들이 구심체가 되어 신도시 지역의 정부청사와 아파트 등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면서 시작됐다.제대로 된 시설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