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창원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창원시 전역에 방역하고 있으나, 인력 및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중 방역전문업체이자 인증사회적기업인 창원 늘푸른사람들 협동조합(장창규 대표)과 사회적협동조합인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최미혜 센터장)은 무료 방역활동을 자원했다. 이들은 3월 2일 창원시 의창구와 마산회원구 일원의 무료급식소, 노인?장애인 시설 및 사회복지관 등 총 23개소를 방역 했다.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소